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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예약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라 플래너님 덕분에 방문상담이 가능했었는데요, 

왜 추천해주시는지 알만한 곳이었습니다.

너무 크지않은 건물 전체를 저희 지인들만 함께 2시간 정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향기에 예민한편인데 들어가자마자 인위적인 향기가 아닌 생화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있어서 인상적이었고,

전부 생화장식이었던 점이 더발렌티를 선택한 이유중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코시국에 부페에서 식사대접을 한다는데 좀 찝찝했었는데, 

코스요리로 나오기 때문에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대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식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_*) 

피로연장 조명도 은은하고 식사테이블이도 다 생화장식인것도 맘에 들고요ㅎㅎㅎ

연회장은 천고가 높아서 좁은 느낌이 들지 않구요,
입장하는 문이나 의자 색깔이 가볍지 않고 무거운 느낌이라 채플홀 느낌이 잘 살아서 정숙하게 예식진행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맘에 들고, 본식날이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