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한지는 오래되었지만, 까먹고 이제 올리네요~

저희가 홀 할때 중요하게 본건, 교통이랑 음식, 단독홀이였어요.

사람 섞이면 정신없고 코로나 때문에 걱정도 되어서 그나마 좋지 않을까 해서 였죠.

웨딩홀 투어 첫번째 였는데, 뒤에는 가보지도 않고 그냥 바로 계약 했습니다.ㅎㅎ

교통은 청담역이 있어서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7호선 라인에 살고 있고, 친구들도 대부분 그쪽이라서 더 좋았어요.

물론 입구가 좀 멀긴 해도 그래도! ㅋㅋㅋ

음식은 오늘 먹고 왔는데, 에피타이저로 나온 빵이 진짜 맛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랍스터도 좋았구, 스프가 좀 차가운거 같아서 온도만 올려달라고 했어요,.

신부대기실은 이건 꽃을 옆에 더 추가한거라고 하더라구요.

뒤에는 락커랑 화장실이 있대요.

식에 화장실을 갈수 잇을지 모르겟지만 ㅋㅋ

그 앞에는 물이랑 간단히 먹을수 있는 간식도 준비해주신대요!

저희는 식이 아침에 시작해서 첫 예식이라서

들어올때 해주는 플라워 이벤트도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오글거리는거 싫어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아침예식에만 할 수있다고 하셔서 하기로 했습니다!

층이 나눠져 있어서 좀걱정이지만..잘 안내 해주신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예랑이랑 상의해서 층 사람을 나눠야할거같애요 ㅋㅋ

층이 나눠져 있어서 사람 구별은 좀 하셔야할거같애요.

메인홀이 4층이라서 2부를 하면 그쪽으로 친인척분들을 모셔야할거같애요~

이상 계약후기였습니다.